의원간담회 ‘회의록’ 대신 ‘녹음파일’로 대체한다는 옥천군의회
의원간담회 ‘회의록’ 대신 ‘녹음파일’로 대체한다는 옥천군의회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10.13 11:02
  • 호수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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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가 의원간담회 운영 규칙상 누리집에 공개 원칙인 회의록 대신 회의석상 녹음파일을 공개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의원간담회 운영 규칙에 따르면 ‘회의록을 누리집에 공개해야 한다’고 명시됐고 회의록을 공개해왔지만, 9월 간담회부터는 회의록이 아니라 녹음파일(음성 회의록)을 게시했다. 주민들은 8대 의회에 이어 본회의 유튜브 생중계 등 의회 내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해 노력해온 9대 의회의 행보에 엇박자를 내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의회사무과는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음성회의록’을 공개할 계획이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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