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찬리 호떡, 충북 지역공동체 ‘명물’ 인정
장찬리 호떡, 충북 지역공동체 ‘명물’ 인정
충북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장려상 받아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10.13 10:39
  • 호수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곳곳을 누비며 남다른 단합력을 자랑해 온 이원면 장찬리의 ‘호떡’이 충북도 명물로 인정받았다. 지난달 21일 충북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으면서다. 장찬리는 수몰지역 주민들이 모여 함께 호떡을 팔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조성과 각종 기부활동을 이어간 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찬리 송경숙 이장은 “마을 주민과 관계주민들이 함께해주시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정순영)에서 준비를 도와주신 덕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라면서 “수익금 계산은 물론 어디에 쓸 것인지 등을 다 같이 상의해서 정한다. 마을 나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