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식 작가, "시는 인생의 동반자"
이명식 작가, "시는 인생의 동반자"
열 한번째 작품 시조집 '겨끔내기' 출간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09.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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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식(65, 대천리) 작가의 열 한번째 저서인 시조집 '겨끔내기'가 세상에 나왔다. 이원면 구미리에서 나고 자란 그는 옥천에서 공직생활을 하다 퇴임한 이후에도 고향을 떠난 적 없다. 2000년 한맥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이후 시집 '옥천장날', 동시집 '둘이 다붓이, 시조집 '아버지의 그늘' 등 열 한편의 작품집을 펴냈다. 이 작가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어, 사투리 등 옛말을 되살려 쓰는 일에 관심이 간다고 말한다.\"시집의 제목인 '겨끔내기'는 서로 번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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