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연차·하위직 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해 공직 전문성·안정성 담보해야
저연차·하위직 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해 공직 전문성·안정성 담보해야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9.22 15:00
  • 호수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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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가 저연차·하위직 공무원의 조기퇴직 문제를 해소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건의문을 냈다. 해당 건의안은 19일 열린 308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발의됐다.옥천군에 따르면 경력 5년 미만의 조기 퇴직 공무원은 △2020년 9명 △2021년 7명 △2022년 12명으로 확인됐다. 올해 8월 기준 옥천군 소속 공무원 7명이 의원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재직 5년 미만 퇴직공무원은 2017년 5천181명에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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