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복합쉼터 준공은 10월, 개장은 빨라야 내년 7월
스마트복합쉼터 준공은 10월, 개장은 빨라야 내년 7월
공공건축물 늘어나는데 운영주체 고민은 안 보여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9.15 15:21
  • 호수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최초로 국도변 이용자의 편의를 향상 시키기 위해 조성된 스마트복합쉼터(안내면 인포리 산42-13번지 일원)가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정식 개장까지는 9개월이 넘게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옥천군은 공공성, 전문성, 수익성, 기술성 등을 갖춘 적임자를 찾겠다는 입장이지만 주민들은 준공 전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주체를 미리 찾아 시범 운행 과정을 거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해 가며 정식 개장으로 갔어야 했다며 지적에 나섰다. 준공 후 9개월 가량 빈 건물로 두는 것은 비효율적인 것이라는 비판인 셈. 옥천공동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