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예술로 정지용 시인 기린 캘리그라피대전
문자예술로 정지용 시인 기린 캘리그라피대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9.15 13:20
  • 호수 17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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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시를 문자예술로 승화해 정지용 선생의 문학정신을 드높인 ‘정지용 캘리그라피대전’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대회를 주관한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는 소리 내 읽고 듣기 편한 지용시를 이제는 보기도 편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지용 캘리그라피대전에는 450점의 작품이 들어왔다. <별똥>, <별>, <이른봄 아침>, <홍춘>, <구성동> 등 정지용 시인의 시가 캘리그라피 작가를 만나 문자예술로 재탄생했다. 정지용 시인의 작품 원문을 인용해야 하며 오자와 탈자가 있을 경우 심사에서 제외 된다. 서예인의 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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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순 2023-09-15 20:53:0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