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문화예술교육 강조한 평생교육원, 우여곡절 끝에 문정공공청사 부지로
직업능력·문화예술교육 강조한 평생교육원, 우여곡절 끝에 문정공공청사 부지로
평생교육원 사업비 183억원 책정, 2027년 7월 운영 목표로 사업 진행 시민교양·직업능력 교육부터 장애인·농업인·다문화 등 대상자별 프로그램도 구상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9.08 13:02
  • 호수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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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군수의 핵심 공약사업인 평생교육원 부지가 문정공공청사로 확정됐다. 소관부서인 행복교육과는 주민들이 본인의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는 ‘직업교육’,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교육’ 이라는 두 개의 큰 축을 기반으로 옥천만의 교육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행복교육과는 지난달 22일 의원간담회에서 ‘옥천군 평생교육원 건립 추진계획 및 타당성조사·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평생교육원은 ‘교육 군수’를 표방한 황규철 군수의 역점사업이지만 사업 초기부터 부침을 겪었다. 당초 성적 위주의 교육을 강조하는 ‘군립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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