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규대사 업적 재조명해 명소화 방안 논의할 첫 학술대회 개최
영규대사 업적 재조명해 명소화 방안 논의할 첫 학술대회 개최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09.08 11:38
  • 호수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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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적지 명소화 방안으로 도로명주소 정비, 명예도로 체험길 조성 등 발표임진왜란 금산전투에서 800의승을 이끈 승병장 영규대사의 업적과 호국사찰 가산사의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지난 5일 가산사(주지 지원 스님) 호국문화체험관에서 ‘제1차 호국의승 승병장 영규대사 학술대회’가 열렸다. 학술대회는 우희종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조병현 교수(전 동국대)의 발표로 시작됐다. 조병현 교수는 ‘의승병 훈련 유적지 복원 및 명소화 방안’으로 △가산사 주변의 의승군 유적지 도로명주소 정비 △명예도로 ‘영규조헌호국체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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