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태권도·경희라온태권도, 제51회 충북협회장기 태권도대회서 메달 45개 휩쓸어
옥천태권도·경희라온태권도, 제51회 충북협회장기 태권도대회서 메달 45개 휩쓸어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09.08 11:10
  • 호수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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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태권도 꿈나무들이 도대회 품새 종목에서 전원 입상하며 옥천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지난달 19일과 20일 이틀간 영동체육관에서 충청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제51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초·중·고 태권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품새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각 부별 남·여 선수들이 따로 출전해 4인 1조를 이뤄 진행됐다. 옥천태권도장(관장 김구연) 선수들은 금19·은7·동11개를, 경희라온태권도장(관장 진강호) 선수들은 금3·은3·동2개를 획득하며 출전자 45명이 전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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