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위에서 금강과 한몸 되어, 금강여울길·향수둘레길을 한 눈에 담고
카누 위에서 금강과 한몸 되어, 금강여울길·향수둘레길을 한 눈에 담고
도란도란 향수둘레길 탐방단, 카누 타고 안터선사공원서 오대리 보내마을까지 왕복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9.08 10:58
  • 호수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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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금강여울길 탐방을 잇는 향수둘레길 탐방이 시작됐다. 이안재 주민이 길라잡이로 나섰다. 벌써 세 차례 탐방을 마쳤다. 4회차인 9월3일 탐방은 금강 따라 난 길을 걸으며 생태·역사 자원, 옛길과 옛사람의 흔적을 한 눈에 담았던 지난 탐방과 다르게 직접 금강 위 물길을 지나 금강여울길과 향수둘레길을 한 눈에 담는 여정이었다. 이날 20여명의 주민은 카누를 타고 안터선사마을을 시작으로 향수호수길 전망대를 지나 육지 속의 섬이라 불리는 오대리 보내마을까지 이어지는 물길을 건넜다. 카누가 한 차례 다녀간 이 물길은 2025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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