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쑥날쑥 임금’ 요양보호사 “형평성 고려한 지자체 지원 필요”
‘들쑥날쑥 임금’ 요양보호사 “형평성 고려한 지자체 지원 필요”
지난달 29일 더조은재가복지센터서 ‘옥천군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조례 제정’ 간담회 열려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9.01 14:19
  • 호수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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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노동자를 옥천군이 돌볼 책임을 명시한 조례를 준비하는 송윤섭 군의원, 진보당 충북도당, 공공연대노동조합 충북본부가 이번에는 재가복지센터 요양보호사들을 찾았다. 방문 요양보호사들은 불안정한 임금체계 개선과 처우 개선을 위한 소통 창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난달 29일 이원새마을금고 옥천지점 2층에서는 더조은재가복지센터(센터장 박인현) 소속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옥천군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조례 제정을 위한 ‘송윤섭 의원과 돌봄노동자의 만남’이 열렸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옥천군가족센터 등 공공이 운영하는 복지서비스 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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