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회관이 으뜸”, 재탄생한 양수1리 마을회관
“우리 마을회관이 으뜸”, 재탄생한 양수1리 마을회관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09.01 11:26
  • 호수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수1리 마을회관이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7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들을 찾아갔다. 지난달 29일 찾은 마을회관에는 (사)대한노인회의 여가문화프로그램을 듣기 위해 모인 주민들이 나란히 새 소파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오후 2시 반이 되자 여가문화프로그램 박해열 강사가 주민들을 모아 수업을 시작한다. 예전에는 마을회관이 좁아서 모두가 같은 공간에 앉기 어려웠지만, 이젠 거실에 의자를 놓고 20명 가까이 둘러앉아도 거뜬할 정도로 넓어졌다. 어깨를 ‘으쓱으쓱’하며 몸을 풀고, 풍선을 불고 만지면서 건강과 함께 재미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