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 주민총회] 이백리 초입 폐도로 ‘토요장터’로 탈바꿈 노린다
[군북면 주민총회] 이백리 초입 폐도로 ‘토요장터’로 탈바꿈 노린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8.18 10:54
  • 호수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북면 이백리 폐도로가 주민의 발길을 끌 ‘토요장터’로 탈바꿈 될지 관심이 모인다. 12일 주민총회를 연 군북면주민자치회(회장 이준설)는 내년도 사업안을 확정하는 회의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폐국도 토요장터 설치운영’을 진행키로 결정했다.토요장터가 설치될 곳은 군북면 이백리 126-4번지 일원으로 옥천읍 삼양사거리에서 군북면사무소로 가는 방향 왼편에 위치한다. 이 사업을 발굴한 사업분과 권현덕 분과장은 “군북면 이백리 폐도로 자리는 군북으로 들어오는 초입이다. 지저분하게 두지 말고 군북의 얼굴에 해당하는 곳을 관리하자는 차원에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