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짱(6)] 각양각색의 작은 모둠들은 학급이라는 하나의 ‘원팀’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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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향초등학교 6학년 3반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8.18 10:29
  • 호수 17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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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옥천신문>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고 읽기 쉬운 청소년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지면에 담아 교실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귀하디 귀한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지난 4일 자 1702호에서는 죽향초등학교 6학년 1반과 2반의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함께 인터뷰가 진행됐던 죽향초 6학년 3반의 이야기를 지면에 담았습니다. 죽향초등학교(교장 임난주) 6학년 1반과 2반이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왁자지껄한 분위기와 속사포 질문으로 취재기자를 맞았다면 6학년 3반은 다소 차분하다. 차분함을 깬 것은 가장 뒤편에 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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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2023-08-29 09:34:45
^^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