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신축 기숙사 본격 운영…구축 기숙사 활용계획 논의 필요
도립대 신축 기숙사 본격 운영…구축 기숙사 활용계획 논의 필요
9월 도립대 신축 기숙사 본격 운영…394명 모집인원 중 140여명 모집 공실 다수 발생 예상
구축 기숙사 활용 방안 찾아야 할 때…매입 의지 보인 옥천군, 청년주택 활용 계획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8.11 13:46
  • 호수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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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 신축기숙사가 2학기인 9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가운데 기존 구축 기숙사 활용방안에 대한 옥천군 및 각 기관단체와의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해서라도 구축 기숙사의 활용 방안을 찾는 것은 공통과제이기 때문이다. 옥천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창업농사관학교 구축 및 평생교육 활성화 등의 과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지역 청년이 옥천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 남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청년주택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입장 속 매입 및 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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