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유산의 주인은 시민”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옥천 방문
“자연 유산의 주인은 시민”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옥천 방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8.11 13:39
  • 호수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관계자들이 동이면 지양리 생태 조사차 4일 옥천을 찾았다. 골프장 반대대책위는 전문가를 대동한 생태 조사에서 골프장 예정지인 동이면 지양리 일대에서 멸종위기 2급 야생생물인 팔색조, 새호리기, 애기뿔소똥구리 등을 발견했다. 생태가치가 우수한 상황을 두고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주최·주관하는 ‘제21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에 도전했는데 서류 심사에서 통과해 관계자들이 현지 실사를 나오게 된 것이다. 한국내셔널크러스트 김금호 사무처장은 “매년 보전가치가 높은데 훼손 위기에 처해있는 환경이나 문화유산을 선정해서 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