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도 열공하는 ‘정지용 학교’ … 글쓰기, 문화예술기행 등 진행
방학에도 열공하는 ‘정지용 학교’ … 글쓰기, 문화예술기행 등 진행
  • 이현경 기자, 김다빈 인턴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8.11 10:52
  • 호수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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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도 정지용 학교 1기 수강생들의 열의를 막지 못했다. 8일부터 나흘간 열린 정지용 학교 방학 캠프에 약 3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정지용 학교 방학캠프가 열린 8일에는 <옥천신문> 김기연·양유경 기자의 ‘주변 이야기로 글쓰기’, ‘지용과 신문, 함께 기사쓰기’ 수업이 열렸다. 대중은 정지용 선생을 ‘현대시의 아버지’, ‘시인’으로 기억하지만, 정지용 선생은 다수의 산문 작품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경향신문 초대 논설주간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족적을 남겼다. 일일 연사로 나선 김기연·양유경 강사는 정지용 선생이 생활에서 글감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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