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노동자는 누가 돌보나” 지자체 책임 명시한 조례 준비 움직임
“돌봄노동자는 누가 돌보나” 지자체 책임 명시한 조례 준비 움직임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8.04 15:10
  • 호수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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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뿐만 아니라 모든 돌봄은 민간이 아니라 국가가 주도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드리고 싶어요.”(50대 여성 아이돌보미 A씨) 영유아·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최전선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지역 돌봄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지역사회로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옥천군의회 송윤섭 의원과 소속 정당인 진보당 충북도당, 공공연대노조 충북지부가 돌봄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당사자들과 간담회를 열면서다. ‘옥천군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조례 제정 운동본부’가 발족했다. 돌봄은 과거에 비해 그 수요가 비대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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