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충북이주여성상담소 손잡다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충북이주여성상담소 손잡다
이주여성 기본권 보호 위한상담·통역 지원 약속
매달 한 차례 옥천결혼이주여성협의회 사무실서 상담 진행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8.04 14:44
  • 호수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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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회장 부틴탄화)와 청주소재 충북이주여성상담소(소장 정승희)가 이주여성 기본권을 지키는 데 힘을 모았다. 2일 업무협약을 맺고 매달 한 차례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와 충북이주여성상담소 업무협약은 2일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6평 남짓한 사무실은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 121명 회원들에게 ‘친정집’으로 불리는 공간이다.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 부티탄화 회장은 “(인터뷰 참여한 <어딘가에는 싸우는 이주여성이 있다> 관련) 강연이 청주에서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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