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옥천군의회 출범 1주년] 지역 현안 대응·군의회 차원 의제 발굴 엿보였던 1년

제9대 옥천군의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집행부 보다 앞서 지역 현안에 대응하는 토론회와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9대 의회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한 활동이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군의회, 집행부,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자리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잠자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현실화했다.계속되는 소값 폭락과 꿀벌 폐사로 농가에서 어려움을 토로하자 관련 정책 간담회를 만들어 지역 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회가 중심이 돼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이 돋보였다는 평이다.하지만 의원별 활동 성과 차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양수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