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완성되는 나의 삶”
“문학으로 완성되는 나의 삶”
배정옥 작가, 두 번째 시집 「계절의 그물」 발간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07.28 10:10
  • 호수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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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없는 제 삶은 상상이 되지 않아요. 문학이 제 모든 삶의 지표가 되고, 희망과 꿈과 모든 것이 다 문학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어린 시절부터 막연하게 작가를 꿈꿨던 어린아이는 커서 시인이자 수필가가 되어 ‘문학이 곧 삶’이라고 말한다. 2014년 시집 「시간의 그늘」, 2019년 수필 「바람은 왜 한쪽으로만 부는가」를 발간한 배정옥 작가(66,읍 양수리)의 이야기다. 올해는 두 번째 시집인 「계절의 그물」을 세상에 선보였다. 이 책은 배정옥 작가가 10여 년간 꾸준히 써왔던 시를 다듬고 엮어서 만든 책으로 자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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