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업체 건전성 불안 의혹 나와
골프장 업체 건전성 불안 의혹 나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7.21 13:24
  • 호수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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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 지양리 일원에 약 36만평의 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에 뛰어든 관성개발(주)의 재정건전성이 불안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표자가 같고 투자-피투자 관계에 있는 아이피씨개발 감사보고서를 보면 진행 중인 사업성과와 소송 결과 등이 기업의 존속을 결정할 변수로 지적됐기 때문이다. 아이피씨개발의 존속이 불안한 만큼 이 경우 특수관계에 있는 관성개발(주) 역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의미다.관성개발(주)은 이 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아이피씨개발은 다수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사업마다 특수목적법인(SPC,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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