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들의 문화축제 옥천동요제, 빗줄기 사이로 퍼져나간 정순철 동요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축제 옥천동요제, 빗줄기 사이로 퍼져나간 정순철 동요
14일 제15회 옥천짝짜꿍전국동요제 예선· 제13회 옥천동요제 관성회관서 열려… ‘삼양초·장야초·안내초·증약초’ 지용제 본선 무대로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7.21 11:33
  • 호수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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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열리는 옥천 동요제는 동요의 아버지 정순철이 태어난 옥천에서 열리는 어린이들의 문화축제다. 올해도 정순철기념사업회와 옥천문화원이 주최하는 제15회 옥천짝짜꿍전국동요제 예선인 제13회 옥천동요제가 관성회관에서 열렸다. 지난 14일 무대에는 군내 1개 어린이집, 8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 수상결과 ▲대상 삼양초 다어울림중창단 ▲금상 장야초 맑은소리합창단 ▲은상 △안내초 행복씨앗안내초합창단 △증약초 증약하이윌중창단은 오는 9월8일 지용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옥천짝짜꿍 전국동요제 본선 무대에 오른다. 군남초 돋을볕중창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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