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자 전 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녹조근정훈장’ 영예
서영자 전 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녹조근정훈장’ 영예
우리지역 교육행정 현장에서 39년간 몸담아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07.21 10:57
  • 호수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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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8년 11개월 동안 몸담았던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서의 공직생활을 마친 서영자(60) 전 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이 정년퇴임을 하며 ‘녹조근정훈장’영예를 안았다. 녹조근정훈장은 공무원으로서 공·사생활에 흠결 없이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직무에 공적이 뚜렷한 퇴직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서 전 과장은 그동안 이원초, 옥천여중, 이원중, 옥천고, 산과고 등 지역 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등에서 공직을 이어왔다. 39년에 가까운 시간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시설 개선, 학생 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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