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개원 1주년] “농민·소상공인은 옥천 경제의 뿌리” 민생현장 찾은 옥천군의회
[옥천군의회 개원 1주년] “농민·소상공인은 옥천 경제의 뿌리” 민생현장 찾은 옥천군의회
농가 방문, 소상공인 의견 청취, 정책간담회 진행도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7.07 11:51
  • 호수 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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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의 소통, 현장성을 원칙으로 내걸며 의정활동에 나서온 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가 개원 1주년을 맞이해 주민 곁으로 다시 다가가며 초심을 되새겼다. 특히 지역경제의 큰 축을 채우고 있는 농민과 소상공인을 만나며 민심을 돌아보는 행보에 나서는 한편 지역 내 기관단체장을 대상으로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옥천군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이해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행보를 보였다. 우선 묘목농가에 방문해 생산비 인상 및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계절근로자들의 노동 여건을 살폈다.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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