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친환경농업협회] 친농협, 우리 지역 식당에서도 옥천 친환경쌀 맛볼 수 있도록 지원
[옥천군친환경농업협회] 친농협, 우리 지역 식당에서도 옥천 친환경쌀 맛볼 수 있도록 지원
옥천 1호 ‘지구를 살리는 식당’으로 구읍 두꺼비집 선정
유기농쌀 구매금액의 30% 범위에서 식당에 차액지원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6.29 23:30
  • 호수 16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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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친환경농업협회(회장 이선우·이하 친농협)가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직접 나섰다. 친농협은 유기농쌀을 구매해 사용하는 구읍 두꺼비집 식당을 옥천 1호 ‘지구를 살리는 식당’으로 선정하고 쌀 구매금액의 30% 범위에서 차액 지원을 하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은 관행 농산물과의 단가 차이로 소비 확대가 쉽지 않다. 이에 지역에서 공공급식뿐만 아니라 일반 식당에서도 친환경 농산물 사용에 따른 차액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나온 가운데, 농민들 스스로 판로 확대에 나선 것은 의미가 크다. 지구를 살리는 식당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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