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및 반론보도] 옥천-청산 생활권 묶던 급행버스 감차 소식에 청산 주민 반발
[정정 및 반론보도] 옥천-청산 생활권 묶던 급행버스 감차 소식에 청산 주민 반발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3.06.23 11:05
  • 호수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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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023년 5월12일자 09면(사회) ‘옥천-청산 생활권 묶던 급행버스 감차 소식에 청산 주민 반발’ 제하의 기사에서 옥천군이 읍과 청산면을 오가는 급행버스 4대 중 1대를 감차하겠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청산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으며, 현재 옥천과 청산을 오가는 버스는 총 20편으로 급행버스 4편, 완행버스 13편, 순환버스 3편이 운영 중이라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현재 옥천과 청산을 오가는 버스는 총 19편으로 급행버스 7편, 완행버스 12편임이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옥천버스 측은 “기존 버스의 차량 대수를 유지하면서 급행버스 1회차에 한하여 청성면 경유 노선으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 중에 있었을 뿐이며, 버스 차량 대수 1대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감편’이 적절한 표현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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