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및 가족 죽음 멈춰 달라” 부모연대 서울 땅 위에서 오체투지
“발달장애 및 가족 죽음 멈춰 달라” 부모연대 서울 땅 위에서 오체투지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6.23 10:51
  • 호수 16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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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자녀를 둔 우리지역 부모 및 활동가들이 서울땅 위에서 오체투지를 감행했다. 온전히 가족에만 떠맡겨진 발달장애인 돌봄의 책임을 국가에 요구하기 위해서다. 14일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옥천지회(회장 홍현진) 활동가들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서울 용산역 일원서 주최한 ‘발달장애인 전 생애 권리 기반 지원체계 구축 촉구 600인의 오체투지’에 참가했다. 발달장애 자녀를 둔 홍현진 회장, 이수연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이지숙 활동가 등 7명이 오체투지 대열에 합류한 것. 우리지역 활동가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오체투지 출정식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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