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드러난 다가치동행센터, 지역아동 돌봄·복합문화 공간으로 탄생할까
윤곽 드러난 다가치동행센터, 지역아동 돌봄·복합문화 공간으로 탄생할까
15일 다가치동행센터 관련 중간설계보고 및 주민설명회 열려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06.23 10:46
  • 호수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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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다가치동행센터의 건축계획 윤곽이 드러나며, 지역아동 돌봄과 복합문화 공간에 초점을 맞춘 활용도 높은 건물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5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다가치동행센터 관련 중간설계보고 및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중간설계 보고에 따르면 다가치동행센터 지상 1층에는 △지역아동 돌봄센터 △카페 △빨래방이 들어서고, 지상 2층에는 △문화 및 교육공간 △프로그램실 △창작실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옥상 야외휴게공간은 캠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려지며,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태양광 패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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