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 태권도 도약 위해 적극 나설 것”삼교태권도 한승환 관장(59)이 옥천 태권도인 최초로 9단 승단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9단은 가장 높은 태권도 단증이다. 충북도 내 10여명 가량만이 9단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흔치 않다. 한승환 관장은 2013년에도 옥천 최초로 8단으로 승단한 바 있다. 9단 승단 심사 자격은 8단 승단 후 만9년이 지나야 부여된다. 또한 53세 이상이여야만 심사를 볼 수 있다. △기본동작 △지정·필수 품새 △논술 △면접까지 봐야 하는 만큼 준비과정도 까다롭다. 한 관장은 늘 그래왔듯 꾸준하고 성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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