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묘목축제, 축제장 내 체류시간 늘릴 방안 보완해야
다음 묘목축제, 축제장 내 체류시간 늘릴 방안 보완해야
지난달 26일 축제 평가 보고회 열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6.09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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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4년 만에 대면축제로 열린 묘목축제 분석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축제장 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프로그램 등 보완 필요성이 제기됐다. 축제가 묘목을 많이 파는데 지향점을 둘 것이 아니라 옥천묘목과 묘목공원 등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지난달 26일 0000에서 열린 제21회 옥천묘목축제 평가 용역 보고회 자리에서는 올해 진행한 묘목축제 결과가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대부분은 3시간 이내 체류(약 58%)했다. 당일치기(약 86%) 방문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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