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협·옥천군가족센터 손잡고 농협 이용자에게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 지원
지역 농협·옥천군가족센터 손잡고 농협 이용자에게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 지원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려면 옥천군 역할 중요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6.09 13:38
  • 호수 16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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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협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이주노동자들은 앞으로 옥천군가족센터를 통해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가능한 언어는 필리핀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4개 국어다.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제공하는 자체 통역 서비스의 경우 전국을 대상으로 해 연결이 쉽지 않았다면, 지역내 기관 연결을 통한 통·번역 서비스는 지역농협 이용자들의 편의를 더욱 증진시킬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24일 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옥천농협(조합장 임락재), 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 청산농협(조합장 고내일), 이원농협(조합장 이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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