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건 이사, 예천아시아 U20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심판으로 참가
황선건 이사, 예천아시아 U20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심판으로 참가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6.09 11:09
  • 호수 16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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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10종 경기 선수이자 군민들에게는 포환던지기 선수로 잘 알려진 황선건(58)씨가 경북 예천군에서 열리는 U20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투척 경기 심판으로 참가했다. U20 육상경기 선수권대회는 아시아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아시아 45개국 1천5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다. 투척 경기는 해머, 포환, 원반, 창던지기 경기를 말한다. 유년기 시절부터 육상 기대주였던 황선건 이사는 장년의 체육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금까지 도민체전에서 금메달을 11회 획득하고 지난해까지도 메달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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