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휩쓸었다, 옥천의 자랑 남·녀 풋살
전국대회 휩쓸었다, 옥천의 자랑 남·녀 풋살
옥천FS 40대부 우승, 퀸즈클럽 여자2부 3위 쾌거…충북은 종합2위 차지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6.09 10:56
  • 호수 169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지역 남·녀 풋살팀인 옥천FS와 퀸즈클럽이 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에서 나란히 우승과 3위를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전국풋살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축구센터에서 진행됐다. 첫날 예선리그가, 다음날 본선리그 및 결선이 이어진 결과 옥천FS가 40대부에서, 퀸즈클럽이 여자2부에서 각각 우승과 3위를 기록했다. 특히 40대부 경기에선 옥천FS의 정원종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기도 했다.우승한 옥천FS 안재만(45) 회장은 “풋살이 팀은 점점 많아지는데 구장이 없다 보니 인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