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FC, 한마음리그 청·장년 동반 우승… 오는 4일부터 K7 개막
보람FC, 한마음리그 청·장년 동반 우승… 오는 4일부터 K7 개막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6.02 11:23
  • 호수 16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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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옥천군 한마음리그가 지난달 28일 막을 내렸다. 올해 한마음리그 우승의 영예는 청·장년부 모두 전승 가도를 달린 보람FC가 안았다. 올해 한마음리그에는 청년부 6팀(△강수 △마우스 △보람 △옥주 △옥천 △장야)과 장년부 8팀(△강수 △관성 △마우스 △보람 △옥주 △옥천 △이원 △장야)이 참가했다. 장년부에서는 보람FC가 지난해 청·장년부로 나뉘어 진행된 K7리그에서 5승2무를 기록하며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는데, 올해는 7승 무패라는 더욱 완벽한 성적으로 왕좌를 지켰다. 지난해부터 청년부 소속이었던 주전 선수들이 나이 규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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