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교육발전 정책 간담회] 옥천군·교육청 손 잡았지만…우선순위 두고 온도차 보여
[옥천 교육발전 정책 간담회] 옥천군·교육청 손 잡았지만…우선순위 두고 온도차 보여
10일 도교육청·군 ‘옥천 교육발전 정책간담회’ 개최하고 11개 공동협력사업 논의
진로진학센터·진로체험지원센터 공동운영 하자는 도교육청, 작은학교살리기도 군이 나서야
지역교육 활성화 핵심주체임에도 주요 사업 예산은 군에 요구하고 책임은 한 발짝 뒤로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4.14 12:35
  • 호수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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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현안을 고려한 제도개선과 작은학교살리기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를 고수하던 충북교육청이 주요사업에 대해선 옥천군의 적극적인 공동협력을 요구했다.10일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과 옥천군이 ‘옥천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 11개의 공동협력사업이 제안된 이날 간담회에서 교육청은 작은학교살리기와 진로 진학 분야에 대한 옥천군의 적극적인 협력을, 옥천군은 지역 현안을 고려한 자치법규 개정과 돌봄 교육 분담, 청소년 참여기구 활성화 등을 요구했다. 옥천군의 경우 교육 관련 사업에 대한 제도정비를 강조했으나,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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