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농협, 1천100만원 상당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이원 농협, 1천100만원 상당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 금액 전액 돌려받아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04.14 11:18
  • 호수 16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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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농협이 자녀로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내고, 원격 제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게끔 유도해 돈을 빼낸 보이스피싱 사례를 발견하고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피해자 통장에서 이미 돈이 빠져나간 후였지만, 곽성희 계장(46)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 금액을 전액을 돌려받았다. 피해자인 60대 A씨는 지난 3월 딸에게 ‘휴대폰이 고장났으니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일전에도 A씨의 아내가 이 같은 문자를 받았었지만, 그땐 보이스피싱임을 알아차려 반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해외에 있던 딸이 한국으로 입국하는 당일에 받게 된 문자를 무시하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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