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원 출향인 12대 대전예총회장 취임
성낙원 출향인 12대 대전예총회장 취임
‘옥천과 대전간 예술문화교류 역점 둘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3.04.14 10:46
  • 호수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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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 적하리가 고향인 성낙원(64) 출향인이 대전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장에 취임했다. 12일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성낙원 회장은 대전지역 예술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오랫동안 대전지역 예술문화계에서 종사해온 성낙원 회장은 지난 2월24일 선거를 통해 대전예총 회장에 당선됐다. 성 회장은 취임식에서 ‘일류도시 대전에 부응하는 일류예술문화도시 대전’을 목표로 공언했다.세부 비전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고 청렴함을 통한 존경받는 예술인·품격 있는 대전예총 △대전예술제의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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