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종료되는 생명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 새 청사진으로 확대·지속해야
올해 종료되는 생명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 새 청사진으로 확대·지속해야
도정 계획과 연계하고 스마트·청년 등 새로운 사업내용 더할 필요
“10년 이어온 사업, 지원 비율·지원액 현실에 맞게 늘려야”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3.31 09:31
  • 호수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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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이어져 온 생명농업특화지구육성사업이 올해 종료를 예고한 가운데 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공청회가 마련됐다. 발표와 토론을 통해 충청북도 예산을 기존 1천500억원에서 2천억원 수준으로 확대하며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선 스마트농업·청년농업인 등 새로운 구상을 사업에 반영해 설득력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청회에 참여한 농민들은 사업의 지원액이나 체계가 현실에 맞게 확대 및 조정돼야 할 필요성을 짚었다.■ 도 설득할 묘안 필요…남부3군만의 농정 방향성 제시해야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남부출장소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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