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에 옥천주민도 목소리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에 옥천주민도 목소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3.24 13:28
  • 호수 16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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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들이 23일 서울시청 앞 광장과 지하철 시청역 일원에서 열린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위한 집회에 참석해 목소리를 보탰다.이번 집회는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지원 사업 중 ‘탈시설’ 부분과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등 일부 사업만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히면서 표적수사 의혹을 받고 있다.권리중심 공공일자리의 경우 장애인 권익옹호직무, 장애인 인식개선 직무 등 활동을 ‘노동’으로 인정한 것으로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왔다. 임경미 소장은 “시장이 바뀌면서 이런 활동을 노동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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