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무용론 논란’ 옥천새마을금고, 임시총회 개최 결정
‘이사회 무용론 논란’ 옥천새마을금고, 임시총회 개최 결정
옥천새마을금고, 17일 임시 이사회 열어 4월 임시총회 개최하기로
“재산적 손실 누가 책임지나”, “사과해야 한다” 이사들 문책에 금기동 이사장 “고의성 없었고 사과할 부분 아냐” 선 그어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3.24 11:06
  • 호수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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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부결된 안건이 정기총회서 가결돼 논란이 일었던 옥천새마을금고(이사장 금기동)가 절차적 문제를 인정하고 임시총회를 열어 다시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2023년 2월24일 옥천신문 1679호 ‘옥천새마을금고, 이사회 부결 안건 총회서 가결돼 논란’ 기사 참고). 하지만 임시총회를 다시 치르면서 발생할 금고의 재산적 손실과, 정기총회 안건 통과 과정에서 적법성이 확인되지 않은 탓에 2023년도 예산 및 사업 계획에 입은 차질 등에 대한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 옥천새마을금고는 17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지난달 18일 열렸던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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