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진전기통신 박정운 대표이사, 영실애육원 삼겹살 150인분 후원
㈜위진전기통신 박정운 대표이사, 영실애육원 삼겹살 150인분 후원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3.24 10:28
  • 호수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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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위진전기통신 박정운 대표이사가 영실애육원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삼겹살 150인분을 후원했다. ㈜위진전기통신은 대전 대덕구에 소재한 통신 기업이다. 박정운씨 또한 대전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부친이 안내면 답양리에서 태어나 삶의 터전으로 삼은 곳이기에 생겨난 심적 애향심에 옥천을 찾았다고. 대전에서는 남부3군(옥천·보은·영동) 향우회에서 활동할 정도로 옥천을 고향으로 두고 있던 찰나, 지인의 소개로 영실애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박정운씨는 “어렸을 때는 고향이라는 개념을 등한시했지만, 나이를 먹다 보니 고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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