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너희들, 입학을 축하해
소중한 너희들, 입학을 축하해
  • 이훈·김기연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3.03.03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교를 넘어 마을에서도 아이들을 품고자 하는 움직임이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다. 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 속 학교라는 존재가 곧 지역 살리기와 직결된다는 지역 주민들의 위기감이 낳은 집단적 의지로 풀이된다.2일 우리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입학식이 동시에 거행된 가운데, 학교 밖 마을 주민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입학생들을 찾아 축하하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연출됐다. 각 마을 주민 단체들은 마을 내 학교 신입생들을 위한 축하금 또는 장학금 명목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입학생이 ‘0’명인 탓에 입학식을 열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