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서 소화기 들고 초기 진화에 적극적
화재 현장서 소화기 들고 초기 진화에 적극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2.17 11:25
  • 호수 16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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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가 지난달 8일 화재 현장에서 초기대응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충북도립대 조민석(22), 배수열(옥천중3) 학생에게 민간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조민석·배수열 학생은 지난해 12월 읍내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때 초기진화에 나섰던 장본인이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화재 당시 자택에서 쉬던 중 타는 냄새가 나자 상황 파악을 위해 즉각 아파트 복도로 나왔고 연기와 화염을 목격하고 즉각 119에 신고했다. 이후 망설임 없이 소화기를 들고 현관과 베란다를 통해 현장에 진입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벨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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