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모습 드러낸 거점 세척·소독시설
7년 만에 모습 드러낸 거점 세척·소독시설
거점 세척·소독시설 준공식 열고 운영 시작하며 축산농가 숙원 해결
2017년부터 논의된 사업…군서면 월전리 설치 논란도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1.20 11:10
  • 호수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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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부터 설치 논의가 이뤄졌으나 부지 선정 문제로 제자리걸음 해 온 축산차량 거점 세척·소독시설이 당초 예정지였던 읍 삼양리에 마련됐다. 시설은 지난 18일부터 바로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17일 오후 1시10분부터 거점 세척·소독시설(옥천읍 성왕로 1135, 이하 거점소독소)에서 시설 준공식이 열렸다. 거점소독소는 가축운반차량 등을 소독함으로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가축전염병이 전파되는 것을 저지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시설이다. 이번에 준공된 옥천군 거점소독소는 소독실, 사무실, 기계실 등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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