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목소리가 더 많이 들렸으면”… 신생아 축하 반지 전달한 이원청년회
“아이들 목소리가 더 많이 들렸으면”… 신생아 축하 반지 전달한 이원청년회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1.06 10:17
  • 호수 16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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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면 중 유일하게 청년회를 유지하고 있는 이원청년회(회장 이정민)가 다시 한 번 지역 봉사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달 24일 이원청년회는 이원면 신생아 축하 반지 전달식과 경로당 떡보내기 사업을 진행했다. 마을을 지켜온 어르신과 앞으로 마을을 이끌어나갈 아이들을 위한 지역 봉사 차원에서다.앞서 준비된 신생아 축하 반지 전달식은 이원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이원면에서 태어난 신생아 3명(이소윤·김하준·이시아)과 부모에게 축하 반지와 꽃다발을 선물로 전달한 것. 이원청년회는 신생아에게 축하 반지를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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