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 자원 특별법 제정 필요” 결의 다진 남부권
“중부내륙 자원 특별법 제정 필요” 결의 다진 남부권
13일 옥천서 남부3군 공동 토론회 열려
정우택 국회부의장 29일 특별법 대표발의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12.30 13:06
  • 호수 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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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시작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이하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추진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3일 충북 남부권의 결의대회에 이어 북부권이 23일 제천에서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29일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등 국회의원 28명이 특별법 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특별법 필요성을 주장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연계지역 도지사·시장 등을 꾸준히 만나면서 논의에 힘을 더하는 모양새다. 김 도지사는 지난 8월부터 충북도가 충청·수도권에 식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면서도 해양수산부 예산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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