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수시결과] 학령인구 감소 더해 총장 공백까지 고전 속 수시 결과는 작년 수준
[도립대 수시결과] 학령인구 감소 더해 총장 공백까지 고전 속 수시 결과는 작년 수준
2023학년 수시1차 2.5대1, 2차 5.5대1 기록 지난해와 비슷
무상교육과 장학금 지급 추진됐지만 모집 당사자 사로잡지 못해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12.30 11:18
  • 호수 16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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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 속 충북도립대학교(총장대행 김종구)가 입시철 총장 공석이라는 초유의 사태와 맞물리며 신입생 모집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도립대가 내년부터 무상교육을 비롯해 전교생 장학금 지급 및 기숙사 신축에 나서고 있으나 모집 당사자들에게 큰 강점으로 부각되지 못한 것 역시 신입생 모집에 고전을 면치 못한 이유 중 하나라는 의견도 나온다. 이에 도립대는 경쟁률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평가와 더불어 ‘평생교육’이라는 대학 비전으로 성인학습자에게 대학 문호를 개방하고 지역의 상황에 발맞춘 모집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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