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총추위, 총장 임용 마무리 못 짓고 결국 해산
충북도립대 총추위, 총장 임용 마무리 못 짓고 결국 해산
총장 자리 공석인 채 2023년 신입생 모집 시작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12.09 15:12
  • 호수 16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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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가 총장 임용 절차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결국 해산했다. 도립대는 총장추천위원회부터 다시 구성해 총장 후보자 공개모집, 서류 심사, 면접 등 절차를 처음부터 밟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총장 자리가 공석인 상태로 2023년 신입생 모집을 이어가야 해 도립대 운영 전반을 두고 초비상이 걸렸다.충북도 인사위원회가 총추위에서 추천한 인물 2인을 모두 부적격 판정하면서 총추위 해산은 어느 정도 예고됐었다. 김영환 도지사는 도 산하 기관장 자리를 두고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 방식으로 인사를 진행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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