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간담회] ‘행정역량 부족마저 의심된다’ 옥천군 강하게 질타한 군의회
[의원간담회] ‘행정역량 부족마저 의심된다’ 옥천군 강하게 질타한 군의회
2일 옥천군의회 정례 의원간담회 진행
“창의적 아이디어 부재에 기본적 사안 확인조차 미흡했다”
박물관·창업농 사관학교·명티리 명소화 사업 등 비판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12.09 12:56
  • 호수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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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진행된 옥천군의회 12월 정례 의원간담회에서는 군의 철저하지 못한 행정 및 사업계획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이날 의원들은 옥천군으로부터 △옥천박물관 건립 추진상황(▶관련기사 1면) △창업농 사관학교 설립계획(관련기사: 옥천신문 1667호 ‘청마폐교 활용해 창업농사관학교 설립 예고...도비 40억원 확보’) △명티리 명소화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용역 추진상황(관련기사: 옥천신문 1666호 ‘명티리 명소화 사업 기본구상 두고 안 되는 골프장 이야기만 한 옥천군’) 등을 보고 받았다.의원들은 옥천군 박물관 건립 예정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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